우리들의 귀한 친구인 임준규 목사님이 지난 10월 17일 말기암 판정을 받아서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를 받기 시작함에 따라 일은 도저히 할 수 없게 되었고, 사모님과 삼남매(12, 11 & 6학년)의 생계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. 현재로서는 사모님이 교회에서 파트타임으로 반주하는 것과 피아노 개인렛슨 하는 것이 수입이 전부인데, 그것만으로 5인 가족이 미국 남가주에서 최저생활조차 안 되는 형편입니다.
임목사의 친구들인 저희들이 one-time 혹은 정기적으로든지 십시일반하여서, 앞으로 최소한 1년을 최저생계 수입도 없이 버텨야 할 Lim Family를 돕기 원합니다.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지 마시고, 오병이어의 기적의 기반이 되었던 어린 소년의 도시락을 하나님 앞에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오천 명의 남자어른들과 수많은 가족들을 먹인 기적을 다시 보기 원합니다.
이 십시일반을 통해서 임준규 목사가 재정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속히 완쾌되고, 사모와 세 자녀들이 가장에 대한 병구완과 공부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.
[참고로,
1. 여기에 후원을 하시면 나중에 세금보고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영수증이 즉시 이멜로 발급이 됩니다.
2. 본인의 이름을 남길 수도 있고, 익명으로 안 남길 수도 있습니다.
3. 한달에 2000불(약230만원) 씩 후원을 목표로 12달을 감안해서 총 $24000을 목표로 잡았습니다.
4. 여기로 보내어지는 후원금은 임준규 목사 가정의 Chase Bank 계좌로 자동으로 입금됩니다.
5. 일시불이나 정기 후원금 기본액이 $10로 되어 있지만, 더 적든 많든 원하는 금액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.
6. 후원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제하게 됩니다. 이 싸이트인 Fivetwo.org에서 2.5%를 제하는 것 외에 paypal을 사용하는 경우 2.2% + 30 cents를,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2.9% + 30 cents를 추가로 제합니다. 즉, 100불을 보내는 경우 paypal을 사용하면 4.7%+30 cents = $5을 제외한 $95이 임목사에게 가게 되고,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5.4%+30 cents = $5.7을 제한 나머지 $94.30이 전달되게 됩니다. 만약 1000불을 보내는 경우 페이팔의 경우는 $47.30이,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$54.30을 수수료로 제하게 됩니다. 그리고, 한국에서 미국의 은행계좌로 전신환으로 보내는 경우 수수료가 약 $50이 됩니다. 그러므로, 총 1000불 이상을 후원하는 경우에는 다 모아서 전신환으로 보내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.
그래도 이런 류의 모금싸이트 중에서 FiveTwo.org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. 예를 들어, gofundme.com은 미국내에서는 약8%, 국제적으로는 약6.5%를 charge합니다. 그리고 영수증이 즉시로 자동발급되는 등의 편리함이 있습니다.
7. 이 후원프로젝트는 임 목사의 선배인 김정우 목사가 관리합니다.]